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3라운드 (문단 편집) === 결승전 === ||<-5> '''결승전'''(5월 20일) || ||<|3>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민철 || {{{#ff0000 승}}} || 회전목마 || {{{#0000ff 패}}}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김정우 || || {{{#ff0000 승}}} || 프로스트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준호 || || {{{#0000ff 패}}} || 아웃복서 || {{{#ff0000 승}}} ||<|3> [[파일:attachment/Ticon_small.png]] 정우용 || ||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원이삭 || {{{#0000ff 패}}} ||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 {{{#ff0000 승}}} || ||<|2> [[파일:attachment/Picon_small.png]] 김도우 || {{{#ff0000 승}}} || 미로 || {{{#0000ff 패}}} || || {{{#ff0000 승}}} || 세종과학기지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Zicon_small.png]] 신동원 || || [[파일:attachment/SKT1logo_std.png]] || {{{#ff0000 4}}} || '''결과''' || {{{#0000ff 2}}} || [[파일:attachment/CJEntuslogo_std.png]] || 세 번 연속으로 1위로 직행한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1세트는 김민철이 초반 저글링 찌르기를 통해 이득을 보았고 그 후 역전의 발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바퀴로 가볍게 김정우를 제압했다. 2세트는 CJ의 에이스인 김준호가 출격했지만 김준호는 트리플을 통한 운영을 생각하고 장기전을 노렸지만 그보다 빠른 김민철의 히드라 웨이브가 들어왔고 거신조차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어찌어찌 막나 했으나 2차로온 저글링과 히드라 조합에 빠르게 무너지면서 김민철에게 2킬을 허용했다. 3세트는 CJ의 테란에이스 정우용이 나왔다. 정우용은 기갑병 드랍이라는 전략을 내세웠고 드랍과 동시에 김민철의 2멀티를 공격했다. 김민철의 2멀티가 파괴됐지만 김민철은 막아냈고 정우용은 뮤탈견제를 맞으면서도 추가타를 계속해서 날렸고 그로 인해 저그가 일벌레는 많이 살았고 그나마 막아 보였지만 생긴 피해가 업그레이드와 물량차이로 이어지면서 정우용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4세트에서 T1은 원이삭 카드를 꺼냈다. 테란전 11연승에 헤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 강남테란을 기막히게 잘막았던 원이삭이라 꺼내든것 같은데 정우용은 강남테란을 시전했지만 원이삭은 강남테란을 예상하지 않은듯 빠른 관문보다는 정석적인 관문을 선택했고 나중에 확인을 했으나 정우용은 의료선 드랍으로 이득을 보면서 공성전차와 함께 밀고 들어가자 원이삭은 막지 못하고 GG를 선언하면서 칼자루를 CJ에게 넘겨주었다. 5세트 미로에서는 김도우가 나왔다. 정우용은 5병영 러쉬를 생각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김도우의 탐사정이 들어가면서 보았고 바로 김도우는 수비모드로 들어가면서 정우용의 러쉬를 막아내었다. 정우용은9시에 몰래멀티가 있었으나 김도우는 그것은 확인하지 못했고 대신에 예언자로 어느 정도 피해를 주자 정우용은 마음이 급한 나머지 계속해서 폭탄드랍을 하다가 손해를 봤고 결국 쌓인 김도우의 거신+집정관+불사조+광전사 조합을 막지 못하고 무너지고 만다. 6세트에서는 CJ는 대장카드로 신동원을 꺼내들었다. 신동원의 장기전 능력이 약하고 김도우는 반대로 장기전에 강했고 김도우가 세종과학기지에서 5승0패의 성적이면서 신동원의 천적수준의 전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CJ는 불안해도 신동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으나 초반에 서로 앞마당을 견제하는데 신동원이 손해를 꽤 봤고 어떻게 잘 따라가나 싶었지만 20분이 넘어가자 신동원의 집중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면서[* 가만히 떠있던 차원분광기를 놓치고 감염충 다수를 조공해버렸다.살모사가 혈혈단신으로 적진에 돌격하다가 폭사하기도(...)] 결국 SKT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만다. SKT는 김민철과 원이삭이 무너지면서 긴장은 했겠으나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했고 CJ는 겨우겨우 준플레이오프부터 올라와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담으로 최연성 감독의 예상대로 5세트 미로가 승기의 분수령이 되었다. SKT는 다음 전장이 김도우가 5승0패를 차지하고 있는 세종과학기지였기 때문에 이기면 맵에서부터 웃어주는 상황이었고 CJ는 정우용이 김도우까지 잡아내면 프로토스 킬러의 기세를 타면서 상대가 포스트시즌 1승8패로 성적이 저조한 정윤종이 나올 확률이 컸기 때문에 올킬까지 노려 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